수도권의 비는 소강 상태에 들어갔지만 충청 이남지역으로는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2일)은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면서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원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오늘 내륙 지역은은 장마가 쉬어가면서 열대야와 무더위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서울과 대구 기온은 25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강원과 남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가 35도, 강릉 33도, 서울은 30도까지 올라서 무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대기가 불안정해 낮부터 밤사이 전국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는데요. <br /> <br />소나기의 양은 20에서 많게는 80mm로 지역별로 강수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기온은 대부분 2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아침 기온 25도가 예상되고요. <br /> <br />낮 동안 강원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푹푹 찌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 30도, 춘천 31도, 대구 353도,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중부 지역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막바지 장맛비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81200031569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